대구오페라하우스는 "대구국제영아티스트오페라축제"를 개최, 미래 클래식 분야를 이끌어 갈 신인 성악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습니다. 2015년부터 지역대학 및 해외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'오페라 유니버시아드', 2017년 신진성악가를 위한 '영아티스트 오페라'를 세분 운영하여 젊고 유능한 성악가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.

대학생을 위한, 대학생에 의한 축제인 오페라 유니버시아드! 한국 성악을 주도하는 지역 음악대학들과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해외 대학의 대학생들 간 밀접한 접촉을 통한 상호 발전과 협력을 목적으로 한 '젊은 성악인들의 축제'다. 지역 음악대학과 세계적 명문 학교 간 예술교류 촉진은 물론, 학생들에게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.